webpack devServer 적용기

개요

이전 포스팅에서 개발환경에서 디버깅이 쉽도록, 소스매핑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개발할 때, development server를 띄워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기위해서 해당 설정을 webpack을 통해 적용시킨 과정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해당 프로젝트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도 함께 정리하고자 합니다.

이전까지의 프로젝트 개발 환경

이전에는 webpack configuration에 따로 설정 없이 커맨드 라인에 watch와 개발 모드로 실행 후, live server을 실행시켰습니다. 작업하는데는 큰 이상이 없었지만 일일이 live server를 따로 켜야 하는게 번거로웠습니다. 하지만, CRA(Create React App)으로 리액트를 개발하면 live server에서 지원하는 hot-reload과 한 번의 명령어로 간편하게 환경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CRA도 webpack으로 구성되었으니, 같은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devServer 추가

설정은 매우 쉽습니다.(문서 읽는 시간이 훨씬 오래 걸렸습니다…)
webpack configuration 파일을 열어, 아래와 같은 옵션을 추가합니다. - webpack5 기준

devServer: {
        // 포트 번호 설정
        port: 9000,
        // 핫 모듈 교체(HMR) 활성화 설정
        hot: true,
        // gzip 압축 활성화
        compress: true,
        static: {
          // 콘텐츠 제공 위치
          directory: path.join(__dirname, "sr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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